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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7
생일 선물로 받은 수국.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밖에 안착!
선물을 준 자가 식물의 이름을 까먹었다 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나무수국”으로 보인다~!
꽃을 보려면 해가 잘 들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밖에서 키우기로 결정했다. 처음 키우는 수국이라 물을 아끼며 줬더니 어느날 이파리가 축 쳐지는 게 보였다. 물을 주니 다음날 다시 이파리가 쑥 올라온다. 물 주는 타이밍 잡기가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지만 ㅎㅎ 너무 말리지 말고 줘야겠다.
20.07.17 (어제 비)
비가 많이 왔는데도 꽃이 싱싱하다
꽃잎에서 쉬고 있는 사마귀와 함께
21.07.13
지각쟁이 수국
이제야 꽃 봉오리가 올라온 수국이
작년 이맘때쯤 만개해서 왔는데
올해는 이제야 꽃망울이 하나씩 열리고 있다
평창동이 춥긴 추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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