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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부암동] 부암동 구경 및 란저우 우육면

by 책읽는구리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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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일) 종로 이사 후, 첫 부암동 나들이

대문을 풀 줄기가 뒤덮어 버린 오랜된 집도 있고 (부동산 기웃거려 보니 150평 대지 10억에 팔고 있음.. 이 집일까?)

 

"창의문"도 있는데 "창의문"은 사소문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근처 계곡 이름을 따서 자하문이라고도 불린다.

나무위키 참고 : 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9D%98%EB%AC%B8

서울에는 사대문(四大門) 외에 사소문(四小門)이 있다는 걸...처음 알았다.

(해외 여행 할 땐 그렇게 열심히 역사 공부 하면서.. 서울 나들이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나..)

창의문에서 한 컷

 

부암동 산책 후 그냥 끌리는데로 들어간 우육면 집!

먹으면서 검색해보니 유명한 맛집인 듯.... (예쓰!)

 

가게 내부

우육면 (8,000) + 꿔바로우 주문 (16,000)

 

쟈스민 차. 컵이 탐난다. 따뜻하다.

 

꿔바로우 님 드디어 준비되셨습니다.

방금 튀겨서 ㅠㅠ 정말 따끈하고 너무 맛있고...

고수를 간장+고추기름장에 찍어서 꿔바로우랑 같이 올려먹으면 끝

 

우육면 님도 등장

 

헤헤.. 고수는 이미 꿔바로우랑 먹고 있었으므로 한접시 더 추가!!

우육면에 듬뿍 듬뿍 추가!!

 

따뜻하니 맛있고.. 밖에 비가 와서 운치 있고... 그래서 싹 비움..

 

평일 점심으로 훠궈 1인분 12,000 팔더라..

운전 면허 얼른 따서.. 휴가내고 부암동으로 훠궈+커피 힐링하러 갈거다!!

 

위치

 

집으로 복귀

집으로 돌아와서 녹차 한잔 후 일기 작성

알찬 일요일이다.. (내일아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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