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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튤립 식재
물 안줌
210309
또 한 살 먹었구나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년도 3월이 되었다.
어제까지 제주 여행을 다녀왔고 제주는 벌써 봄이 왔다.
김포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왜 우리집 튤립은 소식이 없는가에 대해 박구리님이랑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온 날
선물을 받았다
첫 튤립
첫 새싹
이사온 집에서 보내는 첫 3월
210316
영차영차 열심히 자라는 중
실내에서 키우는 튤립은 따뜻해서 벌써 만개
자라는 속도도 지는 속도도 너무 빨라서 아쉽다...
210325
맥아리없이 올라오고 있는 알리움
210401
제일 빠른 친구는 꽃봉오리를 올리는 중
210407
와.... 속도가 너무 빠르다
210409
210411
210414
처음엔 노란색이던 튤립이 시간이 지나면 주황색으로 변함
시들어가는 과정에서 색소 변화가 일어나는 건가?
꽃잎은 다 떨어졌고 씨방이 맺힌 튤립
씨앗 채취를 해보고 싶어서 몇 개 꽃만 씨방을 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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