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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RPO, RTO, Availability(가용성) - 그림으로 쉽게 이해

by 책읽는구리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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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O (Recovery Point Objective)
- 데이터 손실을 허용하는 최대 목표 시간

Recovery Point는 복구할 수 있는 백업 지점을 의미한다.
장애 발생 시 Recovery Point 지점에서 복구가 가능하므로 그 사이의 시간만큼은 데이터 손실이 일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RPO 5분" 이라는 뜻은 장애가 발생했을 때 데이터는 5분 이상 손실이 생기면 안된다는 뜻이다.
즉, 장애발생 지점 5분전까지는 Recovery Point가 존재해야 한다는 뜻이다.

RTO (Recovery Time Objective)
- 복구완료까지 최대 목표 시간

장애발생 지점부터 복구까지 허용되는 최대 목표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RTO 1시간" 이라는 뜻은 서비스 다운(DownTime)을 1시간 정도는 허용해줄테니 1시간 이내에는 복구를 마쳐야 한다는 뜻이다.

 

Availability (가용성)

RPO, RTO 만큼 자주 쓰이는 개념
보통 가용성을 1년 기준으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한 비율로 계산한다.

                 Usable Time
가용성 =   -------------
                  Total Time

예를 들어, 가용성이 99.999% 라면 1년 동안 최대 5분의 서비스장애(DownTime)을 허용한다는 뜻이다.

                        525,595 분                 <- 1년 동안 5분 장애 발생
99.999% = --------------- * 100
                        525,60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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