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Euphorbia bupleurifolia
- 여름에는 적당량의 물을 필요로 하지만 겨울엔 물을 좋아하지 않음.
- 따뜻한 날씨를 좋아함. 10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힘듬
- 물주는 방법 : 몸통을 만져봤을때 물렁하면 흠뻑준다
http://www.llifle.com/Encyclopedia/SUCCULENTS/Family/Euphorbiaceae/17510/Euphorbia_bupleurifolia
19.08.15
마옥아 안녕. 오늘은 19년 8월 15일이야.
엄마가 사준 화분에 널 심었어. 앞으로 같이 살아보자. 잘 자랄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해볼께...^^
20.04.15
많이 자라긴 했는데 중간 중간 돌려주질 않아서 배불뚝이가 되버렸다.
이사도 왔으니 햇빛이 듬뿍 들어오는 자리로 재배치!!
20.05.05 (초봄,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함)
머리(?)에 잎이 많이 생겨남. 빛을 잘 받아서 그런가 기존에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졌는데 그런 현상이 사라지고 숱(?)이 풍성해짐.
(우리오빠도 이렇게 쉽게 숱이 풍성해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건기에 잎이 떨어진다고 되어 있는데, 요즘 상태는 수분이 충분한가봄. 다육이 처럼 위로 길쭉 하게 자라는게 혹시 물을 너무 자주 줘서 그런건 아닌가 싶어서 물주는 횟수를 줄여봐야 하겠음!
20년 6월
폭풍성장중
빛이 더 잘 드는 자리로 이동
20년 8월
올해 장마는 기록적으로 길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자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마옥이도 그 중 하나다.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기우는 걸 보니 빛을 좋아한다. 자주 돌려주고 있다.
환경이 마음에 드는지 한 두개씩 시들던 잎이 사라졌다. 물은 몸통을 만져 말랑해졌을 때만 주고 있는데 물이 부족해보이진 않는 것 같다.
잎도 더 많이 나오고 몸통도 통통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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