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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제주 도착
아쉬운 밤. 숙소 근처 함덕해수욕장에서 캔맥 한잔.
여행 첫날.
잠자리가 바뀌어 잠을 설친 나와 달리
역시 언제 어디서든지 숙면과 함께하는 성격(?) 좋은박도리님.
함덕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마농바게트와 쥬스로 아침
- 오드랑 베이커리
함덕해수욕장에서 스노쿨링과 해수욕
함덕해수욕장은 정말 내 인생 최고의 해변으로 뽑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수영 후 찾아오는 배가죽이 등에 붙는듯한 느낌 (느낌만)
“회춘”에서 정식(12,000)과 테라생맥주로 점심
열정적인 스노쿨링과 수영으로 숙소에서 2시간 이상 숙면
제주까지 와서 이 좋은 낮 시간에 잠을 잔다는게 어쩐지 마음에 걸려서 힘들게 기상… 수영 후 꿀잠을 극복해내고 일어나다니 대단하다 대견해!!
직장인이라면 쉬는날에도 마셔줘야 하는 생명수를 찾아 출발
#제주 풍림다방
콜드브루도 내 인생 최고 (콜드브루 세번째 머거봄)
브뤠붸 (인지 머시기인지)도 내 인생 최고 (처음 머거봄)
빵도 아주 맛있음!!
생명수만 먹던 직장인에게 이런게 커피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품격 커피!
또 와야하는 제주 카페로 저장-
저녁 먹기 전 소화시키기 위해 (물론 소화안되도 먹을거지만) 안돌오름으로 출발!
안돌오름 입구를 찾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비밀의 숲으로 입장
함덕 순풍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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