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1 미니멀라이프 (22년 1월) 20년부터 조금씩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생기면서 집이 많이 정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다시 점점 짐이 쌓여가기 시작한다. 소중한 것에 더 에너지를 쓰기 위해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고 삶을 심플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은 쉬지 않고 계속된다. 1월에 비운 물건들 ㅇ 수채화 캔버스 컬러링 물감 다양한 취미 생활을 위해 사놓은 물건들은 더 이상 설레는것이 아닌 사놓고 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을 들게 만든다. 경험해 본 것에 만족하고 꾸준히 하지 않는 다면 나에게 맞지 않는 취미라고 생각하며 비워내기로- ㅇ 색조 화장품 색조 화장품은 립만 제외하고 거의 다 비워낸 듯 싶다. 립도 앞으로는 사지 않을 계획이다. 신혼부터 함께한 8년차 트리 21년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22년에는 트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