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1 동해 삼척 1박2일 (22.08.12~13) 극성수기에 갑자기 떠나게 된 휴가. 박도련님의 휴가 일정에 맞춰 급하게 결정하게 되면서 이번 여행은 숙소를 미리 구하지도 준비도 전혀 못했는데... 그래도 알차면서도 정신없이 잘 보낸 여행이 되었다. ㅁ 삼척 쏠비치 프라이빗 해변 삼척으로 가는길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하고 쏠비치 리조트에 체크인. 체크인 전에 수영복으로 미리 갈아입고 프라이빗 비치에서 시간 보내기 극성수기인만큼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오후 2시가 되니 파라솔 자리가 생겨서 6만원에 간만에 낮잠도 자고.. 커피도 먹고 간만에 박도련님의 찐행복 미소도 봄... 물놀이에 허기져 라면도 먹고... 라면에 캔맥주까지 해치운 박도련님은... 허기에 눈이 멀어(?) 햄버거도 먹겠다고 외치는 것을... 맛있는 저녁을 먹자고 힘들게 진정.. 2022.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