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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오도라2

알로카시아 오도라 (2020~) 18년~20년 6월까지의 알로카시아 일기 201010 오래된 알로잎이 노랗게 하엽이 진다... 그리고 새롭게 나오는 새순 식물에게서 순환이라는걸 배운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오면 겨울잠을 자듯이 어떤 식물들은 생명만 유지하듯이 움츠리고 추위를 견디다가 봄이 오면 때가 왔다는 걸 알고 숨겨왔던 생명력을 펼치기 시작한다. 식물처럼 나에게도 사계절이 있어서 생명력이 충만할 때도 있고 겨울잠 자듯이 가만히 움츠리며 때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201018 거실은 환기를 자주 시키기 때문에 혹 찬바람에 하엽이 지나 싶어서 방으로 옮겨줌. 그리고 많이 자란 새순. 음... 그런데 새순이 크기가 참... 작다.. 추워서 그런가ㅋㅋ 이렇게 작은 잎은 처음이야 😅 201019 날이 추워 새순 사이즈가 작아진 거.. 2022. 5. 29.
알로카시아 오도라 (18~20년 식물 일기) - 반양지 (빛이 잘 들어오는 창 옆에 두면 잘 자란다) - 키워본 결과, 겨울 환기를 조심해야 한다. 밑동이 쉽게 썩는다. - 물을 받아 놓고 실내와 온도를 맞춘 후에 주는 것이 좋다. - 나의 물주기 방법 : 화분에 물이 충분하면 “일액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물 준 다음날부터 밤이 되면 잎에 물방울 맺히기 시작한다. 일액현상이 있을때엔 물을 주지 않는다. 몇일 지난 후, 화분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화분을 들어서 무게를 체크해보고 그 날 저녁 일액현상이 없다면 물을 흠뻑 준다. - 분갈이 : 약산성 흙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루베리상토 + 일반상토 반반 섞어서 기르고 있음 (20년 05월~) - 생육온도 : 16~20도 (최저: 13도) 첫 알로카시아. 시어머님이 사주셨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알로카시..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