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랑베이커리1 제주 여행 (1일차) 늦은밤, 제주 도착 아쉬운 밤. 숙소 근처 함덕해수욕장에서 캔맥 한잔. 여행 첫날. 잠자리가 바뀌어 잠을 설친 나와 달리 역시 언제 어디서든지 숙면과 함께하는 성격(?) 좋은박도리님. 함덕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마농바게트와 쥬스로 아침 - 오드랑 베이커리 함덕해수욕장에서 스노쿨링과 해수욕 함덕해수욕장은 정말 내 인생 최고의 해변으로 뽑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수영 후 찾아오는 배가죽이 등에 붙는듯한 느낌 (느낌만) “회춘”에서 정식(12,000)과 테라생맥주로 점심 열정적인 스노쿨링과 수영으로 숙소에서 2시간 이상 숙면 제주까지 와서 이 좋은 낮 시간에 잠을 잔다는게 어쩐지 마음에 걸려서 힘들게 기상… 수영 후 꿀잠을 극복해내고 일어나다니 대단하다 대견해!! 직장인이라면 쉬는날에도 마셔줘야 하는 생명수를.. 202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