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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

[종로] 디저트 - RANDY'S DONUT 노티드 도넛에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다른 도넛 가게를 찾아보다가 경복궁 노티드 도넛 맞은 편에 새로운 도넛 가게를 발견 도넛 사러 가신 주인님을 기다리는 슬픈 궁뎅이 박도련님 마음대로 골라온 도넛 1. 하얀색 도넛 - 3개 도넛 중 제일 안 달았음, 다른 도넛이 달고 맛이 강해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2. 초코 도넛 - 도넛 위에 누텔라가 듬뿍 올라간 도넛, 누텔라 맛 3. 가장 큰 사과파이 도넛 - 달달한 사과파이 맛, 바삭바삭, 달아서 커피랑 먹으니 좋음 2022. 2. 28.
경복궁역 서촌계단집 이미 너무 유명한 집이라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나고 (8시쯤?) 갔는데도 15분쯤 웨이팅을 한 것 같다. 골목 분위기도 좋고 간만에 북적이는 곳에 오니 대학시절 생각도 나고 웨이팅이 금방 지나감~~ * 조심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나처럼 저녁 식사를 안하고 가면 지갑이 거덜날 수가 있다. 기본찬이 나왔는데 재료가 싱싱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저 홍합탕은 방금 마신 술을 바로 깨게 할 정도로 맛있었다(하지만 술은 깨지 않는다 나는 더 취해간다)..... 맑고 시원한 맛! 식당 주인 아주머니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처음 방문했다고 하고 메뉴를 추천 받음! 세상 처음 먹어보는 병어회 5~8월이 병어 제철이다. 식감은 세꼬시랑 비슷하다. 회도 맛있지만 고추&마늘이 듬뿍 들어간 쌈장이 회랑 정말 잘 어.. 2020. 5. 13.
[종로 부암동] 부암동 구경 및 란저우 우육면 4/19(일) 종로 이사 후, 첫 부암동 나들이 대문을 풀 줄기가 뒤덮어 버린 오랜된 집도 있고 (부동산 기웃거려 보니 150평 대지 10억에 팔고 있음.. 이 집일까?) "창의문"도 있는데 "창의문"은 사소문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근처 계곡 이름을 따서 자하문이라고도 불린다. 나무위키 참고 : 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9D%98%EB%AC%B8 서울에는 사대문(四大門) 외에 사소문(四小門)이 있다는 걸...처음 알았다. (해외 여행 할 땐 그렇게 열심히 역사 공부 하면서.. 서울 나들이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나..) 창의문에서 한 컷 부암동 산책 후 그냥 끌리는데로 들어간 우육면 집! 먹으면서 검색해보니 유명한 맛집인 듯.... (예쓰!) 가게 내부 우..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