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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38

알로카시아 오도라 (2020~) 18년~20년 6월까지의 알로카시아 일기 201010 오래된 알로잎이 노랗게 하엽이 진다... 그리고 새롭게 나오는 새순 식물에게서 순환이라는걸 배운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오면 겨울잠을 자듯이 어떤 식물들은 생명만 유지하듯이 움츠리고 추위를 견디다가 봄이 오면 때가 왔다는 걸 알고 숨겨왔던 생명력을 펼치기 시작한다. 식물처럼 나에게도 사계절이 있어서 생명력이 충만할 때도 있고 겨울잠 자듯이 가만히 움츠리며 때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201018 거실은 환기를 자주 시키기 때문에 혹 찬바람에 하엽이 지나 싶어서 방으로 옮겨줌. 그리고 많이 자란 새순. 음... 그런데 새순이 크기가 참... 작다.. 추워서 그런가ㅋㅋ 이렇게 작은 잎은 처음이야 😅 201019 날이 추워 새순 사이즈가 작아진 거.. 2022. 5. 29.
알로카시아 로우라이더 201025 새친구 알로카시아 로우라이더! 알로카시아 오도라를 몇년간 키워오면서... 생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새로운 알로친구를 데려옴 낮게 자라는 변종이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구글링해서는 잘 안나온다.. 오도라처럼 키우면 되지 않을까 220510 정말 느리게 자라는 우리집 알로 추운 겨울에 얼음이더니 이제 새 잎이 올라오기 시작 220529 날이 더워지니 활기가 느껴진다 노란 하엽이 이쁘다. 2022. 5. 29.
화이트마블퀸 스킨답서스 220518 요즘 액체비료 먹고 커지고 있는 마블퀸 2022. 5. 18.
칼라디움 키우기 220515 칼라디움 프레클스 잠에서 깨어나 잎을 올리는 중 프레클스 잎의 하얀 흔적은 잎나방벌레가 갉아먹은 구멍을 모방한 것이다. 잎의 흰색과 붉은색 부분들은 광합성을 하지 못하지만, 마치 잎나방벌레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와 같은 무늬가 들어간 잎들은 잎나방벌레가 꼬일 가능성이 최대 12배까지 낮은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식물 대백과사전 칼라디움의 하얀색 흔적은 잎나방발레가 갉아먹은 구멍을 모방한 것이다. 220518 신나게 새순을 올리는 칼라디움들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