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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키우기 (20.06.27~) 20.06.27 생일 선물로 받은 수국.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밖에 안착! 선물을 준 자가 식물의 이름을 까먹었다 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나무수국”으로 보인다~! 꽃을 보려면 해가 잘 들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밖에서 키우기로 결정했다. 처음 키우는 수국이라 물을 아끼며 줬더니 어느날 이파리가 축 쳐지는 게 보였다. 물을 주니 다음날 다시 이파리가 쑥 올라온다. 물 주는 타이밍 잡기가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지만 ㅎㅎ 너무 말리지 말고 줘야겠다. 20.07.17 (어제 비) 비가 많이 왔는데도 꽃이 싱싱하다 꽃잎에서 쉬고 있는 사마귀와 함께 21.07.13 지각쟁이 수국 이제야 꽃 봉오리가 올라온 수국이 작년 이맘때쯤 만개해서 왔는데 올해는 이제야 꽃망울이 하나씩 열리고 있다 평창동이 춥긴 추운가? 2020. 7. 13.
경복궁역 삼계탕 맛집 - 토속촌 닭은 물에 넣은것보다 튀긴걸 좋아하는 인간인데... 여기 삼계탕은 정말 ㅠㅠ 인생 삼계탕... 견과류가 씹히고 국물이 맑고 시원하다. 특히 마미가 끓여주던 진한 한약 냄새는 많이 안나고 인삼/닭/견과류 이렇게 깔끔한 맛이 난다! 식전 인삼주는 이미 마셔버림 2020. 7. 10.
미니멀라이프-버림-20.07.03 오래된 드라이 플라워. 오빠가 사다준 꽃이었는데 붉은색이 다 빠져버렸다. 사진으로 남기고 정리 2020. 7. 3.
미니멀라이프-버림-20.07.01 아이폰 구버전 거치대 펀샵에서 오빠가 사다 준 물건으로 2년 정도 잘 썻었는데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있었음 안녕 잘가... 2020. 7. 2.